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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부처 때와 같은 종류의 '고' 였을까



마약은 대중의 눈치를 못채게 하는 
조직 장악술이며 더 나아가 통치술의 일환이다
그리고 언제나 눈치를 못 채게 
모든분야에서 그들이 승리를 취하는 기술이다
말이 그렇지
그들이 한 농간은 거의 사탄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개네들의 주특기 코믹과 개그 엔터야 말로 
그 수법 그대로 조롱의 대상
그 대상이 바로 너 --이였다는 것을,,,

의식이 의심이 없는 자는 늘 당할 것이다
그 증거는 수많은 사회현상에서 발생하며
너가 늘 뭔가 불안하고 고통스런 이유다
너가 누리는 달콤한 연예와 소비등이 행복이라고?
 
자기 주변과 자신의 모든것에 좀더 집중하라
늘 깨어 있으라는 것이 아니다
늘 깨어 있으면 지치고 그 어느 것도 눈치를 못챈다
그래서 그렇게 장시간 일을 시키는 것이다

그냥 아무 의식없이 쉬다 보면 자연히 알게 될 것이다
어느 소속도 없이 
광야의 늑대나 여우처럼
허무맹탕하게 하루를 보내도 좋다


그리하면 알게 될것이다
인생에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충격이 오지만 참고 견뎌라(단기일에 되는 것이 아니니 넘 걱정마라)
너의 주변 모두가 그러하리라(개네들 빼고)
알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뭔가를 하고 있다는 증거다
부단히 뭔가를-- 밥을 먹기 위해 한다는 것은 절대 진실과 마주 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사실 
명확하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알고 있는 
진실과 마주할 수 없기에 
외면하려는 안간힘일 수도 있다

하긴 
모두가 도망치라는 조언만 있을 뿐이고
네오도 그 조언대로 도망쳤다
그게 사실 우리의 삶이다
사실 그게 이세상의 고통이 수반된 행복이다

술을 먹고 비틀거린것도
길가에 주저앉아 있는 것도
담배를 꼬나 무는 것도
전부 
도망치게 하기 위한 워밍업이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