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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모사에 대한 또다른 고찰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관점이 다를뿐, 
사실은 
사실도 그렇고 해석도 그렇고 인식도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 
알고보면 같은 얘기를 서로간 줄곧 하고 있었다는..
즉 양쪽 다 맞는 얘기를 하고 있었다는..
즉 둘다 맞는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물러설수 없다는 명분이 철두철미하게 내재돼 있었다는..
그래서 논리도 맞고 이치도 맞고 명분도 있고 거기에 따르는 세력도 있다는..
그래서 참 싸우기 좋다는 .. ㅎㅎ

황당? 또 황당? 

누구나 같은 얘기를 하는 건데, 
단지 관점이 틀리다는, 
야 이거 요렇게 성향을 만들어 놓고 싸우게 하네.. 그래서 개들이(이런 조건을 만들어 놓고 던져주는 , 둘의 차이 둘의 같음을 알고 있는 , 그래서 그렇게 던져놓은 갸들?) 
인간을 하찮게 보는 것이 ..

조삼모사에 대한 또다른 고찰
1. 원숭이들은 내건 조건에 만족하고 불평과 불만을 하지 않는다
2.근데 어느날 이 차이가 없슴을 안 소수세력의 무리가 나와서 '사기다'라고 말하면 그상황을 던져준 주인님에 대한 권위와 맹종으로 찍소리도 못하는...
그러고나서 한다는 짓이
그것을 이해 못한 원숭이들은 '분열을 일으킨다' '나댄다' '우파 좌파다''진보 보수다' 라며 싸운다
깨달은 소수세력은 답답하고 미칠 지경에 문닫거나 떠나거나 성질을 못참고 저주하거나 뒤지거나, 
결국 쪽수에 밀려 제거 당하는...

못깨달은 세력은 소수세력을 과감하고도 정당하다는 듯이 싸워서 물리치고 승리의 축배를 든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소수의 깨달은 세력들이 나타나고 
두세력의 싸움은 영원 지속되며 분란만 가중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도
주인님이 내건 두조건의 차이가 아무 차이가 없슴을 깨닫지 못한다
근데 황당하게도 이렇게 가이드를 주는 애들이 늘 흔하게 주변에 항상 있어왔다는...... 소름
***힌트***
개네들은 언제나 가르치는 입장이였다는 ..
근데 어느날 개들도 과연 알고 가르치는 건지, 
아니면 그냥 미션처럼 메뉴얼대로 가르치는 건지 그것을 알수가 없다는,,,, 데 또 한번 소름